Pocher Bugatti T50 제작기 17

부가티 막바지작업

부가티가 거의 끝나갑니다. 이제 예정했던 100일도 거의 다 되었네요. ^^ 문 손잡이를 돌리면 문이 열리도록 스프링 장치가 있습니다. 문 안쪽에서 손잡이를 돌리면 창문도 오르락내리락 하죠.문짝 완성입니다. 옆창문도 만들어줍니다. 뒷쪽 창문도 붙여주고... 실내 옆부분에 들어가는 내장재들도 만들어 붙여줍니다. 휜더에 라이트도 달아줍니다. 앞창문과 와이퍼도 만들어 붙여줬습니다. 이제 드디어 본체와 하체를 결합해줍니다. 서서히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루부가 찍은 몰카~이제 문짝 붙이고 본넷 경첩작업하고 자잘한 거 몇가지만 붙여주면 완성될 듯 합니다.

헤드라이트

헤드라이트입니다. 키트안에 전구 2개가 들어있습니다. 전선 연결하고... 깜장 테이프 감아주고.... 전구 끼워넣고.... 완성~~!!!! 건전지 연결하면 불 들어옵니다. ㅋㅋ 여기서 문제~!!!두개중 하나는 불이 들어오지만 하나는 전구가 나가서 불이 안들어옵니다. 과연 어느쪽이 살아 있을까요...ㅠㅠ전구를 새로 사서 끼울까 잠깐 고민했는데 결론은 그냥 만들자입니다.이유는 완성해도 건전지를 안끼울거니까요...ㅎㅎ재미있는 작업은 거의 끝났습니다. 이제 광내기를 비롯한 재미없는 작업들만 남아있네요.작업이 종반으로 갈수록 슬슬 게을러집니다.

부가티 하체 마무리 작업

하체막바지 작업입니다. 브레이크디스크입니다. 브레이크라인도 연결했습니다. 타이어를 끼워주니 하체 대략 완성~!!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말그대로 대략 완성입니다. 설명서 한페이지, 한페이지씩 만들어 나가는 것이퀴즈를 푸는 기분이 듭니다.설명서의 2%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네요아직실내작업과 바디작업, 헤드라이트 작업등등 갈길이 멀군요.

계속되는 부가티 작업기

조금씩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뒷바퀴에 적용되는 판스프링입니다. 이것도 금속판을 겹쳐서 실차처럼 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뒷바퀴 판스프링을 부착한 축부분입니다. 메인프레임에 합체~!! 중간 사진이 좀 생략되긴 했는데 연료탱크 부착후의 사진입니다. 배기관도 만들어 붙여주고.... 휑하던 뒷쪽 프레임 주변이 제법 복잡해졌습니다. ^^ 바퀴 제작을 위한 도색 바퀴한개를 조립하기 위해 들어가는 대략의 부품들입니다. 프라스틱도 있고 금속류도 있고....사진엔 빠진 부품도 몇개 있네요... 조립후 사진입니다. 아카데미 1/24 페라리 250LM 타이어 찬조출연. 공기 주입구이겠죠? 안양에 있는 작업실 제 책상사진입니다. 이제 몇가지만 더하면 일단 하체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100일 목표로 시작했는데 벌써..

부가티 진행상황

부가티 진행상황입니다. 우선 판스프링 제작입니다. 쇠로 된 판을 겹쳐서 실차처럼 제작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끼워 넣는데 상당히 피곤했지만 그런대로 우겨넣으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앞쪽 부분 판스프링 제작하고 앞바퀴 축부분을 완성해서 본체 프레임과 연결하는 사진이네요.연결하고 나면 대략 이런 모양새가 나옵니다. 이제 이미 제작해 두었던 엔진과 대쉬보드 부분을 본체 프레임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되었던 하체부분이 모두 프레임에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모양새가 나오기 시작이네요. ^^

부가티 작업현황(바디도색)

부가티 작업기 올립니다. 안양 작업실에서 도색작업하고 있는데 바디가 커서 4호 브러쉬로 작업을 했더니 뿜어대는 양이 많아서 다른 회원들에게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4호 브러쉬와 가이아노츠 도료 협찬해준 lubu님과 스바루블루 협찬해준 바나나우유님에게 감사~!! 투톤으로 도색하는데 일단 바디색은 검정이고 파트너가 될 색을 고르느라 고심하였습니다.처음에 낙점된 색은 스바루 블루였는데 생각보다 색이 짙고 도료도 엄청 먹어서 포기.... 다행히 바디가 건조기 안에 쏙 들어갑니다. ㅋㅋ 다시 선정한 색은 타미야 캔도료인 라임캔디그린입니다.브러쉬에 덜어서 뿌려줬습니다. 며칠 말려주고.... 마스킹 후 도색하고 마스킹 제거~!! 일단 바디도색된 것 모양만 맞춰봤습니다.대략 색감은 제 생각대로 나온 것 같네요. ^^

포커 부가티 작업기

이어지는 부가티 작업기입니다. 엔진룸과 대쉬보드 사이에 놓이는 판입니다.이것 저것 붙일 것이 많습니다. 윗 사진의 뒤면입니다. 이 위에 대쉬보드가 붙게 됩니다. 좌석 패달입니다. 패달을 밟으면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잘 안움직이게 꽉 나사를 조였습니다. 계기판 스티커입니다.키트내에 데칼은 없습니다. 스티커 형태지만 그다지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건 열쇠입니다.열쇠를 돌리면 헤드라이트에 불이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네요.만들어 놓으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핸들은 도색중이라아직 안 붙였습니다. 작업된 것들 가조립해봤습니다.아직 갈 길이 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