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럭저럭

피규어 색칠 도전입니다.사부는 재우아빠입니다. 재우아빠가 열심히 얼굴 색칠하기중입니다. 쓱싹쓱싹 금방 한개 칠해버리더군요. 넌 누구냐~!! 재우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얼굴 한개만 칠하고 작업실을 떳습니다. 나머지는 제 몫입니다. 잘 되야 될텐데.... 우선 서페이서 칠하고 기본 도색만 하였습니다.이제 여기에 세필로 윤곽도 넣고 음영도 넣어야겠죠? ^^ 제가 구상하고 있는 구도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이 정도로 배치가 될 듯 싶습니다.

126C2 이거 꽤 재미나네요.카모델즈의 퍼펙트 파츠까지 같이 만드니 좀 복잡하긴 해도 만드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대쉬보드와 운전대는 대강 완성 운전석에 장착하고 소화기에 배선도 좀 넣어주고... 여기도 배선, 에칭, 화이트메탈부품으로 디테일업 이제 대강 내부 모양새가 나옵니다. 이제 조금 더 디테일업 해주고 윙달고 바퀴달고 하면 하체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

이어지는 [FUJIMI]1/20 Ferrari 126C2 LongBeach + [KA-Models] Perfect Parts 제작기입니다. 페라리 실차도료로 도색한 바디입니다. 요건 그 위에 올릴 데칼...데칼 올리고 클리어 1차 올린 후 사진입니다. 화이트메탈 윙에도 데칼올리고 클리어 올려줬습니다. 바디의 사이드 부분입니다. 에칭을 검정으로 도색한 후 데칼올리고 반광검정 클리어로 마감했습니다. 카본 데칼은 보이는 부분만 올려줬습니다. 사진에 갈라진 데칼 부분은 엔진올리면 안보입니다. 화이트메탈로 들어있는 소화기는 도색하고 비슷한 데칼 찾아서 그럴듯하게 붙여줬습니다. 요 녀석도 들어있는 에칭과 황동선을 이용하여 디테일 업~!! 투명배선과 빨강배선 추가~!! 요것도 완성~!! 몇 가지 작업 더 한 후의 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올리네요.둘째 나오고 나서 작업시간이 약 80%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하기가 쉽지않고 주말에 작업실 가는 것도 쉽지 않네요.그래도 조금씩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커킷 끝내고 요즘 잡고 있는 녀석입니다. 후지미 1/20 Ferrari 126C2 LongBeach + KA Models Perfect Parts 입니다. KA Models Perfect Parts는 크고 작은 에칭만 5장이 들어있습니다. 주요 부품은 화이트 메탈과 레진으로 들어있고 황동선, 투명호스 등의 디테일업 파트들이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대략 마무리한 바퀴부분입니다. 화이트 메탈로 되어 있는 휠은 사포로 다듬고 그 위에 메탈 프리미어 약하게 뿌려주었습니다. 타이어에 굿이어 로고는 에칭파트에 포함되어 있..

어제 하던 사포질 오늘도 좀 했습니다. 앞바퀴도 좀 더 다듬어주고 뒷바퀴도 다듬어주고.. 윙 사포질도 해주고 사포질전... 사포질 후...사포자국이 선명하군요.이걸 없애려면 컴파운딩을 해야하나...아직 다듬을게 많은데아~ 화이트메탈이 매우 싫어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