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지나 벌써 4월이 되었네요.회사일이 바빠지면서 모형생활이 겨울만 못하게 되었습니다.조금씩 진행은 되고 있지만 예전처럼 진도가 나가지는 못하네요. 안그래도 진도 안나가는데 에어브러쉬 노즐이 부러졌었습니다.다시 구입하느라일주일이상 에어브러쉬 작업을 못했습니다...쪼그만게 뭐 그리 비싼지... 사포질 하다가 데칼이 뜯겼습니다...어찌할까 고민 약간 하다가 다른데칼을 붙이기로 결정!!! 다행히 별매로 구입한 데칼에 여분이 하나 있습니다..^^ 헉~!! 다시 붙인게 이모양입니다...그래서... 색깔이 다른 같은 모양의 데칼로 대체했습니다.클리어 한 번 더 올려야 하겠지만 귀찮습니다...대략 패스~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