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작업했어요...^^

이제 한여름 더위는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군요.

모형하기 아주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

3주만에 작업실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작업하니 전에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대략 난감했지요.

지금 작업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많이도 벌려놨군요.

작업진행은 지지부진입죠...ㅋㅋ

몇 번을 신너목욕하고 작업중인 아카데리 250 LM 입니다.

정말 완성이 안되는군요.

역시 여러번 사람 골탕먹이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번것도 먼지가 많이 튀어서 영 맘에 안차네요.

페라리 355...

페라리 355 챌린즈...

지난번 습기 많을 때 클리어 올리다 백화나서 신너 목욕 또 했다죠. ㅡ,.ㅡ

역시 시간만 잡아먹고 진도 안 나가고 있는 스포츠웨어...

하지만 느려고 진도는 나갑니다. ^^